안녕하세요. 음성경보기 안전보안관입니다.
오늘은 시인이자 수필가이신 송란교 작가님의 수필 "인생이라는 자유이용권 어떻게 쓸것인가? " 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송란교작가님의 시와 글을 읽고 있으면 언제나 따뜻한 사람의 온도와 잔잔한 감동과 여운이 남아요.
이 감동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어요.
그럼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https://youtu.be/GJ4khcx1lgw?si=S6QZzCM4t9FDqU_S
송작가님은
"맛있는말, 한입 잡숴봐U"
"나도 한번 해볼까?따뜻한 말에 마음이 머물다"
"난향, 그물에 걸리다"송란교 시집"
"나도 한번 해볼까"
"예쁜 말 예쁜 미소 예쁜 인생 " 등 여러권의 책과 수필집을 출간하셨습니다.
(교보문고등 여러서점에서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저에게 송작가님 소중한 글들을 사용할수 있도록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인생이라는 자유이용권 어떻게 쓸것인가?
소중한 사람으로부터 값비싼 공연 티켓을 선물로 받았다면 공연 장소와 시간, 내용, 출연 배우는 누구인지, 가격은 얼마인지 등을 궁금해할 것이다.
어떤 옷을 입고 누구와 함께 갈 것인지도 고민할 것이다.
그 티켓을 아무렇게나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도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받은 귀한 선물이다.
자신이 받은 인생이라는 자유이용권을 방치하거나 내버려두고 예쁘게 가꾸지 않는다면 그 선물을 건네준 사람에게 오히려 미안해야 할 일이다.
자신이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가지고 있다는 자체를 모르고, 유효기간이 있는데도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지내다 그 기간을 넘겨버린다면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알프레드 아들러는 ‘누구나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라고 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것이 자신에게 있는지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아는데 설마 귀찮아하면서 모른 체하는 것은 아닌가?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내 인생의 시나리오 작가도 나다.
내 인생의 주인공도 나다.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고칠 수 있는 사람도 나다.
내 역할이 빛이 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고,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은 웃음꽃이 피게 될 것이다.
나를 표현해보자.
자신 있게,
맛깔나게,
예쁘게,
당당하게!
그리고 나에게 공을 들여 보자.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듯이’.
타인에 의해 끌려다니는 삶이 아닌 내가 살고자 하는 삶을 살자.
내가 나로 사는 것이다.
왜 그들처럼 살아야 하나요?
내가 아무리 달라져도 남이 될 수는 없다.
나는 ‘나’로 살면 되는 것이다.
타인과 다른 특별한 ‘나’를 만들고 차별화시키면 된다.
‘나’라는 브랜드를 ‘명품’으로 만들자.
‘주식회사 내 인생’의 대표이사는 바로 ‘나’다.
-송란교 시인 수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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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작가님은 저의 지인이십니다.
순수하게, 글이 좋아 공감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